고3 학생이지만 대학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네요
대학이 아무리 어렵다하드라도 열정이 있으면 50%는 성공이라고 생각듭니다
저 역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7년의 직장생활을 접고 프랑스유학을 결정했읍니다
그때는 정말 한국에서는 대학가는것이 돈이 없어서  대학을  못 갔어요
마침 프랑스는 학비가 무료이고 아르바이트가 된다는 솔깃한 말에 짐을 싸서 아무것도 준비없이 프랑스에 도착했읍니다
하지만 막상 도착해 보니  학비가 거의 없는것은 사실이지만 우리한국의 유명한 대학입학처럼 턱이 높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아르바이트는  할 수는 있지만 수업때문에 시간이 없어 할 수가 없었읍니다
댜행히 생활비가 많이 들지 않아 거의 굶다싶이 살아서 인지 6년 유학이 약 그 당시 돈으라1000만원 정도 들었읍니다
지금이야 몇배 더 해야 겠지요

중요한 것은  스트라스북 국립부설 어학연수기관에 등록을 하고 갔지만  프랑스 도착이 너무 늦어 (보통 10월학기인데 저는 12월 10일 도착)
그래서 그 비싼 집중수업 브장송에서 불어공부를 시작했읍니다
사실 한국에서도 불어를 전혀 준비를 하지 않아  특히  그 당시 여상은 영어공부도 별로 시키지 않고  외국어는 일어를 배웠기에 영어실력 역시 좋치 않아 불어배우는데 어려움이 많았읍니다
프랑스 유학은 장점도 많지만 가장 어려운 단점은 비록 학교에 입학을 햇다하드라도 2학년 올라가는것이 어렵읍니다
특히 학사과정 3학년 학위  licence학위를 취득학기는 많이 힘이 듭니다

유학은 한국에서 프랑스 영토에 발을 놓으면 유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읍니다

어떻게 공부하고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 또 목적의식이 뚜렷해야 하며  어떤것을 양보하드라도 본인이 하고싶은 것은 양보할 수 없는 투지력 인내력이 필요합니다

프랑스 대학졸업은 한국의 명문대학 입학하는 만큼 졸업이 어렵읍니다

또 한국에서 불어실력은 어느정도로 가지고 있는지도 제가 모르는 상태이고요
이런 모든 정보에 대해서  제가 알면은 제가 프랑스 어학연수기관을 추천해 줄 수도 있고
또 어떤 방향으로 가야지만 대학입학  문턱에 갈수 있는지를 알 수가 있읍니다



우선 프랑스 대학입학조건은

첫째;불어실력입니다

    매년 1월 31일까지  전 외국인이 프랑스 국립대학 입학을 원할경우  전국적으로 원서를 마감합니다

  그리고 불어테스트가 2월말경에 있읍니다 이시험점수(TCF/DAP)로써 대학배정을 받을 수가 있읍니다

  대학선택은 3군데 지원이 가능하지만 대부분 2개로써 결정이 되면 3지망 경우는 입학이 어렵읍니다

필요한 서류;한국에서 대학입학을 했다는 입학합격증 ;번역 공증서류

                호적등본

                지원서

                사진

                고등학교 졸업증명서 및 최근 2년동안의 성적증명서



대부분 학생들은  2009년 2월 또는 3월달에 프랑스 어학연수를 떠난다고 생각하면 만12개월후에는 이 시험을 치르게 되며 이 시험통과는 적어도 B2이상의 성적이 약 500점 이상이 되어야 안심할 수가 있읍니다
아니면 2011년 10월에 입학를 생각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읍니다

만약에 2010년 10월에 대학입학을 할려면  유학시기라던지 어학연수기관선택은 한번쯤 고려해 봐야 될 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