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식 출범을 앞두고 있는 저희 연구소(파리 쇼펜하우어 인문사회과학 연구소 ;www.isphparis.fr ) 소개와 더불어 본인이 최근 저술을 마친 프랑스 대학(원)에서의 석, 박사 논문 작성법 책자릉 소개하고자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연구소는 파리에 위치한 연구소로서, 인문사회과학 관련 연구업무 및 책자의 발간과 소개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정식 출범을 앞두고 첫 사업으로서, 프랑스 대학(원)에서 논문 쓰는 법에 관한 책자(한국어 판)를 이 곳 프랑스에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 외국 프랑스에서의 이러한 석, 박사 관련 책자에서, 프랑스는 물론 한국에서 학업에 여념이 없는 대학원생 여러분들은, 한국에서 접할 수 없는 이 곳 프랑스 현지, 연구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논문작성의 « 노하우 »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사실, 연구소장이자 저자인 본인은, 일찍이 프랑스에서 유학생활(교육학 박사, 철학 박사, 불문학 박사(과정중))을 경험함으로써, 본인 자신의 이러한 과거의 유학생활, 연구경험을 생생히 되살려 본 책자를 저술하게 되었습니다.
저자 본인 역시 경험하였듯이, 이 곳 프랑스, 외국에서 석, 박사 논문작성을 앞 두고(진행하고) 있는 학생들의 고민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을 모를 정도로, 참으로 망막하기가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 할 수 있겠습니다. 몇 안되는 관련 프랑스 책자를 아무리 열심히 들여다 보아도, 그리고 또한 지도교수의 강의를 아무리 열심히 경청하여도, 이러한 망막한 심정은 나아지기는 커녕, 점점 더하여지기만 할 것입니다. 사실, 본인의 경험으로서는, 이러한 원인은 단적으로 학생 자신들의 논문 쓰는 법에 대한 무지(無知)에서 비롯된다고 하겠습니다.
결국, 학문이 무엇이고, 논문이 무엇인지에 대한 학생들의 무지가 그 원인이라 할 수 있으며, 또한 이러한 학문적 내용은 사실 지도교수조차 명확히 알고 있다고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내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논문작성에 앞서, 이러한 학문, 논문에 대한 이해, 결국 논문 쓰는 법에 대한 학문적 이해가, 논문작성에 앞서 학생 여러분들에게 우선적으로 불가결하게 요구되어지고 있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결국 궁극적으로, 이러한 학문적 이해만이 여러분의 숨막히는 망막한 심정을 여러분 자신이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학문, 논문에 대한 이해, 그리고 또한 이러한 학문적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실질적인 논문 쓰는 법에 관한 구체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학생 여러분들은 본인이 저술하 « (프랑스 대학에서의) 석, 박사 논문 쓰는 법에 관하여 » 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이 책자에서 저자는, 이러한 이론적 내용과 더불어, 과거 본인의 박사논문 두 편을 실질적인 논문작성의 실례로서 서술, 설명함으로써, 여러분들은 연구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논문작성의 « 노하우 »를 여기서 여실히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여러분들은 이 책자에서 석, 박사 논문의 사전준비에서부터(마음의 준비, 논문계획서, 지도교수의 선택과 학교등록), 논문쓰기, 논문의 교정작업, 그리고 논문의 제출과 발표에 이르기까지, 그 핵심내용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한편, 석, 박사 논문이 결국 보편타당성을 갖는 학문적인 글임을 고려할 때, 이 책의 핵심내용은 몇몇 부분적인 내용을 제외하고는, 한국 본토에서의 대학원생 여러분의 석박사 논문작성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문제없이 적용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여러 학생, 학형들의 어렵고 힘든 논문작성의 수고에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며, 본인이 출간한 이 저서가 여러분의 학업, 연구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연구소 및 책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저희 연구소 사이트(www.isphparis.fr)에서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