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제가 11월에 델프를 볼텐데.. 그래도 가능하련지요.
아무리생각을 해도.. 브장송에서는 맘이 떠나는것 같아요.
새로 등장한곳이 anger인데... 대학안에 어학원이 있는거 같고.
델프도 일년에 4회 보는것 같던데.
한국인은 많은편인가요???그리고 대학안에 있는만큼 프랑스 대학생들과 많은 교류를 할수 있겠죠? 사람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나라의 동아리같은 개념이 있나요? 어학생으로 가도 같이 활동을 할수 잇을지.... 아님 학교 부대시설을 다 이용할수 잇나요? 도시분위기는 어떤가요?



이미현님의 글입니다.
>1월부터 프랑스에서 1년 동안 어학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10월부터는 어학원을 정하고 수속을 시작해야 할 것 같아서 몇 가지 질문을 할까 해서요.
>지금은 불문과 2학년 학생이구요. 3학년 휴학을 하고 갈 생각입니다.
>8월부터 이탈리아와 스위스와 가깝고,, 여러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조건과 도시 안에 대학교가 있다는 것이 맘에 들어서 그르노블과 브장송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정하고 보니 단점이 하나둘 눈에 보여요. 어딜 가나 한국한생들이 많겠지만.. 다른 지역 보다 많다는 점. 그리고, , 중국인이 많다는 점 .. 브장송을 대학 내에 어학원이 없다는 점 .. 등입니다. 수업은 좋다고 평판이 나 있다고는 하지만 가기 전에 최대한으로 알아보고 1년 동안 만족할만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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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는 대학이 있는 도시로 가고 싶습니다. 프랑스 학생들하고 많이 부딪쳐 보고 싶어요. 처음엔 스튜디오에서 있을 생각 이었는데. . 이것도 수정해서 우선 몇 달 홈스테이를 하고난 뒤  옮길 생각입니다. 괜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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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끝에 더 알아본 곳으로는 CAEN과 BOREDEAX(BLS)그리고 BESANCON
>이 눈에 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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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 주세요. BREST와 ANGER 도 고민 햇었는데 배제 시켰습니다. 비교했을때 위에 세곳이 더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