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프랑스에서 1년 동안 어학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10월부터는 어학원을 정하고 수속을 시작해야 할 것 같아서 몇 가지 질문을 할까 해서요.
지금은 불문과 2학년 학생이구요. 3학년 휴학을 하고 갈 생각입니다.
8월부터 이탈리아와 스위스와 가깝고,, 여러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조건과 도시 안에 대학교가 있다는 것이 맘에 들어서 그르노블과 브장송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정하고 보니 단점이 하나둘 눈에 보여요. 어딜 가나 한국한생들이 많겠지만.. 다른 지역 보다 많다는 점. 그리고, , 중국인이 많다는 점 .. 브장송을 대학 내에 어학원이 없다는 점 .. 등입니다. 수업은 좋다고 평판이 나 있다고는 하지만 가기 전에 최대한으로 알아보고 1년 동안 만족할만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어요..
우선순위는 대학이 있는 도시로 가고 싶습니다. 프랑스 학생들하고 많이 부딪쳐 보고 싶어요. 처음엔 스튜디오에서 있을 생각 이었는데. . 이것도 수정해서 우선 몇 달 홈스테이를 하고난 뒤 옮길 생각입니다. 괜찮겠지요?
고민 끝에 더 알아본 곳으로는 CAEN과 BOREDEAX(BLS)그리고 BESANCON
이 눈에 들어 옵니다.
각각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 주세요. BREST와 ANGER 도 고민 햇었는데 배제 시켰습니다. 비교했을때 위에 세곳이 더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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