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준님의 글입니다.
>신랑이 cio에 며칠전에 다녀왔는데(언니와 형부가 프랑스에서 10년짜리
>
>체류증이있다고 말한 혹여 기억에 없으실까봐) 언니랑 오늘 통화를하니
>
> 거기서 팩스
>
>로 입학허가서 받을수 있을거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금액이 싼 소르본으
>
>로 생각하고 있는데 국립에 더 저렴한 학교는 없는지요, 언니가파리에
>
>살고 있으니 물로 파리로해야겠지여 글구 전 비자가 받기 힘들다고 하는
>
>데, 10년전에 알리앙스에서 단기 어학연수한 이력이 있고 사진을 공부
>
>하고 싶은데 이런 이력으로는 비자가 나오지 않나요?
>
>그때 어학을 하다 말아 참재밌었는데 또 공부하고 싶어서요..........
>
>혹시 프랑스 들어가서 동반비자가 나오지 않을수도 있나요?
>
>프랑스 들어갈때 신랑과 저와 애들이 함께 들어갈수는 있는건지 궁금
>
>합니다. 애들은 6살 3살입니다.
>
>아마 신랑이 곧 전화할겁니다.
>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김준호님과 같은 상황에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언니가 체류증이 있는 것과 준호님이 비자를 받는 것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부모가 박사 입학 허가서를 받지 않고는 아이의 동반 비자는 불가능합니다. 준호님의 경우, 어학 연수로는 비자 받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엄마가 사진 공부를 한다하더라도 아이의 동반 비자는 불가능합니다.

지난 번에 남편분이 오셨을 때 모든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드렸으니까 그 때 말씀드린대로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다시 연락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