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초에 도착한 백윤진씨의 짧은 소식입니다
체류증에 필요한 사진 관련의 정보입니다
참고하십시오

안녕하세요~
메일을 지금에야 확인했어요..죄송해요^^;;
저 비쉬 잘 도착했어요~ 그 날 도착해서 역무원에게 부탁해서 전화사용했구요, 픽
업비는 무료였답니다. 아마 비쉬역이여서 그런 것 같아요. 스튜디오는 들어가면
화장실있고 왼쪽으로 가면 부엌하나에 현관에서 오른쪽으로가면 침대하나 책상하
나 있는 아담한 곳이였어요.
학원은 이번 주부터 시작했는데, 반은 아방쎄올라가기 준비하는 중급반이라고 선
생님이 그러셨는데요,
유럽애들은 워낙 알파벳도 비슷하고 그런지 정말 잘 하는 것 같아요. 첫 날은 말
도 잘 못하겠고 스트레스 너무 받았어요. 이러다 하나도 못할까봐,, 근데 날이 가
면 갈 수록 괜찮아지고 있어요. 여기 학원은 수업이 15시 30분에 끝나는데요, 끝
나고 나면 Progrqmme culturel이 진짜 많아요~ 첫 날은 비쉬소개도 있었구요 끝나
고 바에서 애들도 만나고 술도 한 잔 마시고 했어요^^
지금은 방학이라 그런지 학생수가 엄청많아요. 듣기로는 1500명정도라는데~ 근데
다들2주에서 1달만 하고 가니까 친구를 사귈 새도 없는 것 같아요..
아무튼 전 잘 도착했구요~감사해요^^열심히 해서 많이 늘어서 갈게요~근데 걱정이
커요..잘 해야 할텐데!
아! 경시청에 갈 때 사진을 4장 가져가야하는데 자르지 않은 1장에 사진 4개 찍혀
있는 것 들고가야된데요. 그러니까 다른 학생들한테 말해주세요^^Tip!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