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니는 남자이며 영어실력 욕심에 캐나다로 유학을 보냈읍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조기유학이 붐을 일으켜 캐나다에 한국학생들이 너무많고 또 문제 역시 시간이 흐를수록 더해 갑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귀국을 했는데 학교수업에 적응을 못해서 다시 유학을 보낼려고 합니다
물론 영어를 잘 하는 영어권도   좋지만 이제는 영어만 잘 해가지고는 국제경쟁사회에서 이겨낼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유럽의 조기교육이 좋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것이 좋은가요?

답) 요사이 부모님들은 대체로 자기자식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것 같읍니다 자식의 능력은 파악하지 않고 영어 불어 등 몇개언어를 취득해 줄려고 합니다
사실 프랑스로 유학을 가면 불어는 물련 영어 스페인어 독어 4개국어를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 물론 열심히 하면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생활하는 유럽인들은 대부분 3개국어 이상을 하는것을 보면 보편화 되고 있읍니다
중요한 것은 시기입니다
만약 중학교 1-2학년 정도이면 가능하지만 고등학교때 유학을 떠나면 사실 불어 성적올리기도 힘이 듭니다
현재 캐나다에서 유학을 2년을 했다니까 영어는 당연히 잘 하고 또 캐나다에서는 제1외국어로써 불어를 선택하기에 불어실력 역시 기본은 되어있을 것입니다
외국어를 잘 할수 있는것은 인정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수학 과학 물리 생물 등의 수업을 따라가는것이 문제입니다
학교성적이 좋다면 프랑스의 유학 잇점이 많읍니다
첫째는 영어권에 비해서 좀 수업따라가기가 힘들고 특히 대학을 입학할때 BAC이라는 시험에 통과해야 하는것이 걱정이지만 희소성의 가치는 있읍니다 또 인성교육이 아주 잘 되어 있는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