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는 한국에서 학교성적은 좋읍니다
그런데 요새 아이들은 대부분 영어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영어권으로 유학을 보내는데 망설여집니다
사실 가정형편상 유학을 보낼만큼 형편이 안되는데 프랑스는 가격이 저렴하다고 들었는데 어느정도 인지요?

답)현재 조기유학의 선택이 영어가 집중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듭니다
자녀가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진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듭니다
영어를 못해도 진로가 확실하고  한국교육에 잘 적응한다면 구태여 영어때문에 영어권으로 유학을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듭니다
모두가 가니까  문제는 형편(경제적인것)이 안되서 유학을 못 보내는  것처럼 부모들이 자녀에게 죄책감(?)을 느끼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실제 외국으로 가서 적응을 못해서 또는 가정형편상 돌아오는 학생도 많이 있읍니다
중요한 것은 나의 자녀가 꼭 유학을 가야하는 이유가 분명하다면 유학을 보내지만 구태여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것이라면 한번 더 생각을 해 봐야겠읍니다
그리고 프랑스가 저렴하다고 해서 나라를 바꾸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은 생각입니다
참고로 프랑스는 학비가 국립일 경우 무료이지만 이것은 한국도 마찬가지이며 미성년자니까 돌 볼수 있는 가디언비 불어연수비 등을 합치면 년간드는 경비가 총2000만원은 생각해야 될 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