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돈의 유로화(돈)가 오르고 있으니 괜히 유럽이 북아메리카보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 밝은것 같은 기분이 든다는 사람들이 는다
그래서인지 점점 유럽에서 공부를 하고 싶은 젊은이들이 많아지는 추세인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도 미국 등 영어권에서만 치우쳐 학위를 따 오는것에서 이제는 다양한 문화에서 고급전문적인 인재를 스카웃 하기에 바쁘다
프랑스에서 대학을 제대로 졸업할려면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유학길에 오르는 것은 너무 어려운 점이 많다
차라리 한국에서 대학을 마쳐서 프랑스대학 석사과정으로 입학을 하든지 그렇치 않으면 중학교 2학년 늦어도 3학년을 마치고 조기유학을 권하고 싶다
이유는
첫째; 언어능력이다
사실 언어란 나이가 들수록 불리한 것 같다
중학교 과정에서는 수업이수를 하면서 특별히 불어를 배운다기보다는 학교수업을 따라가기에는 그 나라의 언어는 기본이다 그래서 언어가 문제가 아니라 학교수업을 잘 따라가나 못따라가나가 문제다
두번째 ;현지 아이들과의 문화충돌이 있다 하드라도 어린나이기에 받아들이기가 쉽다
아직 개인의 사고가 확고하게 고정되지 않은 상태이기에 환경에 대해서 적응력이 뛰어나다 같은 또래에 같이 웃고 울고 싸우고 기숙사나 아니면 홈스테이를 하다보면 어느덧 그 나라문화에 젓어있다
그렇게 되면 자동적으로 그 나라의 아이들과 쉽게 어울릴 수 있어 두개의 문화의 장 단점을 흡수할 수 있다
3번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유학을 시작하면 대부분 어학연수기관으로 입학을 한다 그렇게 되면 그 나라사람과의 대화가 부족하고 단지 다른 외국에서 온 학생들과 친한수가 있어  현지 문화익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네번째;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대부분 대학기숙사 또는 스튜디오에서 생활하기에 부모로부터 자유스러워 학생 개인 삿대에 판단하여 본인 생활이 잘 하고 있는지를 점검하기가 어려우며 부모님 역시 자녀의 말만 듣고 판단하기에 자칫 잘못된 길로 접어들어도 조언을 해 줄수가 없어 많은 시간이 지난후 후회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섯번째; 경제적인 면으로 볼때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떠날때; 적어도 어학연수 기간을 1년반에서 2년 이상을  잡아야 하며 이때 경비를 환산하자면 적어도 2500만원-3000만원 이상을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프랑스 대학 학사과정이 3년이지만 대체로 4-5년 예상해야 한다
비롯 학비가 없다고 하고 생활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유급제도가 결코 졸업장(학사학위)을 취득하는데 쉽지가 않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갈 경우 ;어학연수과정 1년을 하면서 고등학교 1학년 수업을 2학기부터는 참석할 수 있어 고등학교과정을 4년으로 졸업이 가능하다
결과적으로 프랑스일 경우 조기유학을 할 경우 돈이 적게든다
그리고 대학을 입학했을경우 (의대 치대 그랑제꼴)을 제외한다면 무난히 학사학위 따는데는 유급을 하지 않아도 가능하다
여섯번째;시간적으로 중학교를 졸업하고 유학을 할경우 2년 절약이 가능하다
상담경험;대부분 학부모님께서는 프랑스 조기유학을 두럽게 생각한다
첫째로 "영어도 아닌 불어를 배워서 어디다 써 먹지"라는 단순하게 전공분야를 살릴생각을 하지 않고 부수적이며 필수적을 해야할 언어를 장래에 결부한다 "만약 전공분야를 못 살릴경우 영어라도 잘 하지 않니"라는 본인의 생각을 위로하기 위해서
하지만 사회에서는 유학을 갔다왔으면 전문적인 실력을 요구하지 외국어를 요구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다
두번째;
대학입시에 실패 후
대학에 비롯 입학이 되었다 하드라도 학교가 마음에 안 들어서,
학교레벨에 맟추어서 원서를 내다보니 원하는 전공분야가 아니라서
졸업후 진로에 희망이 안 보여서

여러가지 이유로 유학을 결정했다 하드라도 본인 생각에 차질이 있었기에 또 다시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본인에 대해 자신감을 잃을 수가 있다

=== 이 글은 조기유학을 권하는 입장에서 글쓴이가 유학상담을 하면서 경험한 것을 토대로 쓴 글입니다
잘못된 것이 있다 하드라도 이런생각을 하는사람도 있다는 것으로 읽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