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D란?패션 VMD에 대한 정보
VMD란? VMD(Visual merchandising)의 역할
VMD는 매장에 진열되어있는 상품을 효과적으로 보여주어 고객들에게 강한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고, 또 상품을 기억하고 구매충동을 갖게 하여 상품을 구입하게 만드는 역활을 하게 하는 데에 초점이 있다. VMD
MD란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가격으로, 적절한 장소에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각각의 상품에 아이덴티티를 부여함으로써, 그 상품이 소비자에게 최대한 부각될 수 있도록 연출하고 제시하는 것을 말한다. VMD
또한 VMD라는 것은 상품을 잘 보이게 하고, 그 상품을 잘 팔리게 만드는 연출인 만큼, 고객이 그 상품을 쉽게 인식하고 이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한 목적이다. VMD
DP와 VMD의 차이점
DP와 VMD의 차이점
- DP : 개인 만족
- VMD : 브랜드가 내세우고자 하는 포인트(컨셉)을 고객이 빨리 catch할수 있도록 유도, 정보를 전달.
VMD의 배경
1960년대: 장식 1970년대: DP 1980년대: VP 1990년대: VMD
기능공간 상징공간 쾌적공간 생활문화공간
백화점의 고급
이미지 백화점의 확대기 백화점은 정보발산지 탈 백화점
판매원의 권유에 의해 구매 스스로 선택하여 구매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구매 소비형태 다양
백화점 시대 슈퍼마켓 전문점 복합소매의 시대
VMD란?
VP : Visual Presentation
쉽게 마네킹에 진열돼 있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짧은 시간내에 포인트를 보여 주어야 한다.
->경기가 좋았을 때 위주가 되었었다.
PP : Point Presentation
선반위에 있는 진열을 생각하면 된다. VMD
IP : 아이템 진열로 행거를 연상하면 된다.
요즘엔 소비자가 아이템별로 비교 선택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 VMD
VMD란 VP+PP+IP다.
위 셋다 무엇이 더 중요하다 할수 없을 정도로 다 신경 써주어야 한다.
이것에 추가로 IP까지 이어지는 동선, 사은품 준비, 이미지 컷 연출(POP활용)까지 하는 것이 VMD가 해야할 일이다. VMD
VMD 각 진열 방법에 따른 장단점
페이스 아웃 (Face Out): 전면이 보인다
디자인을 한눈에 보일수 있고 코디네이트 변화가 용이하며 회전율이 빠른 것이 장점이다. VMD
그러나 보충 빈도가 높고 공간을 많이 차지 한다. 주로 재킷이나 브라우스 니트 셔츠류에 많이 적용한다.
슬리브 아웃 (Sleeve Out): 소매가 보인다
행거를 사용한 스톡형 진열로 많은양 확보할 수 있고 컬러 패턴 사이즈별 배열을 할 수 있다. 꺼내 보기가 쉽다.
그러나 전면의 디자인을 잘 볼 수 없고 회전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VMD
재킷, 코트 셔츠 바지에 적용된다. VMD
폴디드 아웃 (Folded Out): 접은 면이 보인다.
선반을 사용한 스톡형 진열로 많은 양을 확보할 수 있다.
컬러 패턴 사이즈별 배열을 할 수 있다.(슬리브아웃과 비슷~!)
시선 아래 진열시 디자인을 잘 보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디자인이 부분적으로만 보이고, 접는데 시간과 노력이 필요
하며 꺼내보기 부담스럽다는 단점이 있다. VMD
블라우스, 스웨터, 니트, 셔츠, 바지에 적용된다. VMD
위 세가지를 잘 활용 배합 배열하면서 삼각형 구도가 되게 하는것이 안정적이며 여유롭게 보인다. VMD
그러면서, 너무 지루하지 않게 레드나 대비되는 색, 포인트가 되는 색으로 재미를 주는 것이다. VMD
자신의 컨셉만 주장해서는 안된다.
샵마스터(shop master)와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정보를 캐치하여 자신의 컨셉을 유지하면서 각 지역이나 매장의 컨셉에 맞춰야만 성공적인 결과를 낼 수 있다. VMD
요즘은 고객을 매장에 오래 머무르게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주요 포인트이다. VMD
예를 들어 아동복 매장의 경우, 한눈에 아동복 매장이란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컬러풀한 패턴, 그림들을 POP으로서 활용하고,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게, 천장에 모빌을 달아 지루해 하지 않아서, 매장에 오래 머무를 수 있게끔 유도하는 것이 전략이다.
의상 매장뿐 아니라 병원이나 약국에서도 어린이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컬러풀한 인테리어를 사용하여, 성공한 사례도 있다.
바쁜 현대인을 타깃으로 여백을 활용하고 절제된 선이 있는 매장 구조와 (일본의 젠 사상이 담긴) 매장안에 커피숍 같은 휴식 공간을 두는 예도 주위에서 많이 볼 수가 있다.
전문 서적 판매 공간을 둔 갤러리아 백화점도 바쁜 전문인을 백화점으로 끌어들이면서 쇼핑도 하게끔 유도하는 전략인 것이다.
우성예술직업전문학교 에서 발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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