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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본고장인 프랑스에는 많은 영화학교들이 산재해 있다. 영화학교는 위니베르시떼와 에꼴로 나뉘며, 교육기간은 2년-5년까지 다양하다.우리나라의 대학에 해당하는 '위니메르시떼'는 주로 이론을 가르치며, '에꼴'은 실기 중심으로 교육하고 있다. 프랑스의 가장 큰 장점은 학비가 저렴하다는 것이다. 파리 1대학은 미학, 3대학은 기호학, 7대학은 영화비평 등으로 각 대학마다 특징이 있다.
프랑스 유학을 가고자 하는 사람은 매년 1월부터 2월 사이에 프랑스문화원이나 대사관에서 배부하는 입학신청서를 먼저 확보해야 한다. 구비 서류는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호적초본 등이며 서류접수 후 언어테스트를 받는다. 이때 프랑스문화원이나 알리앙스 프랑세 등의 기관에서 추천서를 받아 두면 좀더 유리하다. 프랑스문화원에서 예술대학 정보를 제공받는 것이 가장 손쉬운 유학의 첫 코스이다.
영화과는 그랑데콜(Grandes Coles) 이라는 전문 교육기관 등에 설치되어 있다. 입학 시험과목은 대개 교양상식과 불어시험이다. 파리의 각 대학별로 청강제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선호과목을 마음껏 공부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파리대학( L'Universit de Paris)
-이 대학은 일반적으로 '소르본느'로 불렸던 대학으로 1, 3, 8, 10대학에 영화학과가 있으며 학부와 대학원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각 대학은 영화에 대한 접근에 있어 각기 특징이 있다.파리 1대학은 영화인류학,파리 3대학은 영화기호학, 파리 8대학은 영화사회학, 파리 l0대학은 다큐멘터리를 각각 다루고 있다. 외국인이 입학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실습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주소: PARIS 1-162, rue Saint-Charles 75015 Paris
국립뤼미에르대학교( L'Ecole Nationale Louis Lumiere)
-세계에서 가장 좋은 영화학교 가운데 하나인 국립영화기술학교이다. 3년 과정이며 촬영, 녹음 등의 전반적인 기술을 교육한다. 입학 자격으로 대학 2년 이상을 수료한 사람으로 28세 이하여야 한다. 현재 프랑스 영화계의 기술인력은 거의 이 학교 출신으로 매해 평균 입시 경쟁률은 100대 1이 넘는다.
주소: Au 20, rue de Chatilon 75014 Paris
페미스( FEMIS)
-프랑스의 대표적인 영화학교로 영화연출과 촬영을 실기 위주로 교육한다. 3-4년 과정이고 한 학년 정원은 40-70명 선이다. 28세 미만에만 입학이 허용되며 3주 정도의 시험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스스로 자질을 갖추지 못하면 거의 입학하기가 어려운 학교이다. 경쟁률이 높다.
주소: Palais de Tokyo, 2 rue de la Manutention, 75116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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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francais (프랑스 영화)
http://www.france.com/fhc/index.html
프랑스 영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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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ans de Cinema francais (프랑스영화 100년)
http://www.france.diplomatie.fr/label_france/FRANCE/DOSSIER/CINE/c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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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la Lumiere (뤼미에르 마을)
http://www.culture.fr/Culture/villalum/expo_lum.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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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inematheque francaise (영화박물관)
http://www.cinematheque.tm.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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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international du film de Cannes (칸 국제 영화제)
1/Allocine http://www.cannes-fest.com
2/Cine live http://cannes98.com
3/Coquillard http://www.locomediadub.com/Festival-Cannes
4/Cyberactu http://www.frontier-online.com/cyberactu/cinema/dossier/cannes
5/Liberation http://www.liberation.com/cannes98/index.html
6/Delrio http://www.multimedia.com/delrio/festival.htm
7/officiel http://www.festival-cannes.com
8/Film Scouts sur la Croisette http://www.filmscouts.com/festivals/cannes96.fr/festivals/cannes96/default.asp
9/Festival depuis 1939 a nos jours ㅊhttp://www.cannesfilm.com/med-net/index2.html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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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du cinema americain de Deauville
http://www.planetecinema.com/deauville9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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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du film de'environnement
http://www.filmenvi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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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du film policier de Cognac
http://www.cognac.fr/web_bnic/htm/Evt_Festival99/fest_cd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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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international du cinema documentaire de Marseille
http://www.film-fest-marseil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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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international du cinema d'animation
http://www.annec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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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du court metrage de Clermont-Ferrand
http://shortfilm.gdebussac.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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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s de femmes (Creteil)
http://www.gdebussac.fr/filmf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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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france (영화 기관)
http://www.unifranc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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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 (Centre National de la Cinematographie) (영화 기관)
http://cnc.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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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A (Institut National de l'Audiovisuel) (영화 기관)
http://www.ina.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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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Serra (영화 음악)
http://www.club-internet.fr/ericser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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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xzone/Visionsonore (영화 음악)
http://homer.span.ch/~spaw4954/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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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S (영화 학교)
mailto:Femis@magic.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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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S (영화 학교)
http://www.iiis.fr
mailto:iiiis@calv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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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RA (영화 학교)
http://www.groupesra.com:8000
그리고 이곳!!!!!!!!
씨네21 - 세계의 명문 영화학교 14곳
http://home.megapass.co.kr/~esinario7/info/special4.html
유학준비 잘하세요*^^*
피에쓰 : 링크 건다고 넘 힘들었어요 ㅎㅎ
출처 : 네이버 지식인^^;
프랑스로 간다는 것은
myvenise (2004-11-02 21: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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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평
음..저도 벌써 이제 옛날일 얘기하는게되나요?
프랑스로 간다는 것은 곧 한국적 정서나 문화적 맥락과는 무척 다른 가치관과 로직안으로 들어 간다는 것이고 또 값으로 매길 수없는 장점으로서 "나" 를 발견한다는 것입니다.
제 인생이 잘한 것 중의하나가 프랑스로 유학간 것입니다. 물론 미국 유학 갔다온 사람보다 적응하는 것이나 한국에 돌아와서 여러가지 후유증이 없지는 않았지만 너무도 다르면서 풍부한 문화를 경험하고 살았기에 한국과 프랑스라는 두 문화가 항상 제 안에 존재하며 이 두 문화는 이제 하이브라이드한 또다른 "나"를 만들어 냈다고 스스로 평가합니다.
사실 돈이 많은 부자가 아니라도 그리고 세상에 알려진 부자가 아니라도 제가 걸어왔던 여정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추억이 있어서 더 값진 경험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 제가 너무 "노노스족"이 되 버린 걸까요 ?
프랑스에서의 생활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모든 결정을 하면서 자기의 시간을 채워 나가는 생활의 연속이며 우리가 의문 제기를 하지 않고 무덤덤히 살아 왔던 수 없이 많은 가치와 선택들에 대한 사고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성장기를 약속한다고 봅니다.
소위 현재 유학준비생들한테 많이 알려진 페미스나 뤼미에르 같은 학교는 사실 거의 전설과도 같은 수준으로 그 프리미엄이 올라져 버렸어요. 수천명이 몰리는 겨우 수 십 명만 합격이 되니 말이죠.. 이 두 학교 외에도 좀 더 실무적이면서도 각자의 프로필에 맞는 학교로 눈을 돌리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더 자세한 질문은 제게 쪽지 보내주시구요...준비 차근차근 하셔서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기 바래요. 출처 : 프랑스 생활 짱밥에서 나온 감각과 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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