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양성과 똑같은 맥락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
대학 학비가 안든다고 해도 생활비가 없으면 공부할 수가 없을 것이다. 프랑스 정부는 장학금제도나 주택보조금 제도 등을 통해 누구나가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돈이 없어 공부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다면 한 나라를 이끌어갈 인재가 가난한 부모의 자녀라면 그 나라는 그 만큼의 손실을 하는 것이다
한 국가의 리더자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주택보조금은 CAF(CAISSE D'ALLOCATION FAMILIALE)란 기관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집세의 30-80% 정도를 보조해 준다.
이 제도는 외국인 유학생, 심지어 어학연수생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학생비자를 받고 프랑스에 가서 체류증(CARTE DE SEJOURS)을 얻게되면, 이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