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믈리에가 되지는 않아도 개인적으로 포도주를 공부하고자 했던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보르도의 한 포도주 학교에 한국인 담당자가 일을 하게 되면서, 한국인을 대상으로하는 포도주 공부 속성 3개월 과정을 개설하려고 한답니다. 사실 포도주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차원을 떠나서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를 하고 싶지만 불어라는 언어장벽과 3개월 이상 체류시 비자를 받아나가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께는 어쩌면 자신의 가능성을 한번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합니다. CIO France에서 상담을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