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le des beaux-arts 입학시험 정보
보자르 입학시험은 실기시험,쓰기시험,면접 그리고 학교에 따라 외국어 시험이 있습니다.
1.실기시험 : 데생시험-주어진 물체를 보고 묘사하기(종이 Canson 또는 Ingres 크기 50*65 와 데생연필,목탄,콘테,지우개,정착액 등를 가지고 간다)
상상화 그리기- 정해진 주제나 텍스트(시 구절 등)를 읽고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것을 자유롭게 그린다.(Carton 50*65 ,재료는 주어지는 경우가있고,대부분 본인이 미리 준비해 간다-과슈,아크릴,수성펜,수채화물감,색연필,풀 등 다양하게 준비해 가고, 유화물감 등 말리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은 안됨)
2.쓰기시험 :슬라이드로 예술작품을 보여주고 그것에 대한 예술사적인 분석과 개인적 견해가 내포된 설명을 한다.
또는 현시대,문화전반에 걸친 시사 문제에 관한 작문.
(응시자의 관심,반응,분석,작문표현,일반상식을 알기 위함)
3.간혹 외국어 시험을 치른는 학교도 있다-영어,독어.스페인어 등 이 중에서 선택한 언어의 텍스트를 불어로 번역하는 작업(한국어,일본어가 포함된 경우도 있음)
4.면접 :포트폴리오는 대부분 실물로 20~30점 정도로 가지고 간다.
조소작품같이 직접 가지고 갈 수 없는 것은 사진을 찍어 가지고 가고,오디오 또는 비디오 작업을 한 것은 3분 정도의 카세트로 준비한다.(입학원서를 요청하면 시험에 관한 정보가 담긴 팜플렛을 보내주므로 참조한다)
크로키북은 반드시 따로 준비해간다(누드데생,거리에 지나다니는 사람,동물들의 움직임,상상 속의 이미지 등 자유로운 자기표현)
면접 때는 준비해온 포트폴리오와 학교를 선택한 동기,전공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 설명하는 것임(10분에서 20분 정도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