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1월에 vichy cavilam 으로 온 신성호& 차지미입니다.
진작에 연락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오기 전에 신경 많이 써 주셨는데 이제야 글을 남기네요. ^^;;
이제 어느덧 5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불어 정말 힘든 것 같네요. 처음 cavilam 에 왔을 때는 서래마을에 와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한국 사람이많아서 이 학교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학교도 그렇고 학교 선생님도 그렇고 정말 값어치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스템 및 선생님들 수준이 정말 좋은 것 같고, 이곳 저곳에서 이야기도 들어보니 괞찮은 학교인 것 같습니다. 뭐 집값, 물가, 수업 시간 등 이것저것 비교해 보니 다른 학교보다 생각만큼 훨씬 비싼 것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장님께서는 잘 지내시죠.. 결혼식도 와주셨는데...또 공부도 가르쳐 주셨는데 너무 늦게 연락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요새 여기서 얘기를 들어보니 CIO에 대해서 좋은 말도 있고 나쁜 말도 있고 여러가지를
듣고 있습니다. 힘내시고요 계속 각자의 비젼을 찾아 오는 학생들에게 좋은 지침을 제지해 주세요. 다음에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