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의대 대학들어가는 것은 수능시험과 부모님의 어느정도 뒷바침이 되어야 한다    

보통 의대를 입학할려면 첫째로 어느정도의 똑똑함? 이 있어야 하고 또 의사에 대한 사명감 그리고 노력을 해야 한다 

하지만 한국부모님들께서는 자녀가 의대를 들어가서 의사 생활하기를 바라는 분들이 많다

특히 요사이 같이 대학을 졸업을 하고도 취업이 힘들고 또 정년이 짧아 어느하나 보장된다는 것이 있다면  그 직업을 위해서 1년 또는 몇년씩 재수를 하드라도 특히 공무원 준비 교사를 되기 위해서는 아무리 어렵게 준비하고 시간이 걸리드라도 합격이 되면  생활이 보장되기에 젊은이들에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것 같다 

 그렇다면  돈도 많이 들고 경쟁력도 많고 합격의 보장도 없는 곳에서 도전하는  것보다는 

경제적으로 저렴하고 본인만 의지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프랑스  의대입학은 어떨까 !!

이번 셍드니  international school 에서 항상 1등을 해 온 한국학생이 있다 

생년월일이 2002년 11월생이라 16살 7개월인데 9월부터 프랑스에서도 가장 유명한 마리퀴리 의대 1학년이다 

학생은 대학생이지만 나이가 미성년자이라 비자도 미성년자 비자를 올해와 내년에도 받아야 하는 즐거운 비명이다 

이 학생은 한국에서 그 당시 나이는 10살이 안되었다 (만 9살 9개월이다) 다행이 형과 같이 떠나게 되어 조기비자가 나와서 별 어려움이 없었다 (프랑스는 초등학교 과정이 5년 중학교 과정이 4년 고등학교  과정이 3년 그래서 한국과 학제는 12년이다)

이 학생이 프랑스로 떠날 당시 알파벨도 몰랐다 

그 당시 부모님께서 두분다 직장생활을 하기 때문에 큰애가 중2였는데 우선 불어과외를 좀 해 달라고 부탁을 했었고 작은애는 아직 알파벳을 모르니 옆에 앉아 있게만 해 달라고 해서 너무 기억이 난다 

그런데 이 학생은 형이 공부를 하고 있으면 한국말이 아니 알파벨이 신기해 그림을 그렀다 

그러는데 이틀을 기다리다가 본인한테는 신경을 쓰지 않고 앉아만 있으라고 하니까 지루했는지 

"뭐 하는데요"하면서 엉덩이를 버쩍 들어 우리가 공부하는곳을 쳐다보았다 

그래서 본인도 좀 알고 싶다고 해서 같이 불어 공부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아이는 소리를 듣고 바로 발음을 하고 외우는 것은 금방 이해를 했다 

그래서인지 프랑스 학교도 5학년과 중3학년을 빼 먹고 바로 학년을 올라가는 바람에 

대학을 들어가도 나이가 16세 7개월밖에 안 된다 

프랑스는 대학입학은 쉽지만 학년올라가기는 너무나 어렵다 특히 의과대학은  지역에 따라서 10-15%만  2학년으로 올라간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가 공부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한번쯤 도전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2020년 9월에도 2학년 통과하기를 꼭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