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쯤이면 어학연수로 떠난 학생들에게 연락이 옵니다 

합격된 학생들은 기분이 좋을 것이며 불합격 된 사람은 죽을 맛일것입니다 

합격과 불합격은 분명히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 

프랑스 대학원서는 대부분 1월말이면 원서마감입니다 

  1차 2차  합격자 발표는 5월 중순에서 말까지는 다 통보가 됩니다  3차 합격자 발표는 6월말까지이지만 대체로 3차 합격 확율은 매우 낮읍니다 

한국학생들은 대부분 1월말까지 원서마감까지 대학원서 제출조건이 어학점수는 b2입니다 

b2를 50-60점 사이일 경우  합격율이 매우 낮으며 60점 이상을 따야 합니다 

1월말 원서를 내고 난 다음에는 합격자 발표 날 때까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읍니다. 합격 유무를 떠나서 2월부터도 계속  불어공부를 해 주어야 합니다 

만약에  2월부터 계획이 없거나  여행에만 집중한다면 9월에  1학년 입학후 수업 따라가는데 힘들어 유급 확율이 높을 것입니다  대학1학년을 1년만에 마칠려면 쉬지 않고 전공분야에 흥미를 느끼고

원서낸 그 학교 1학년 전공분야에 이수할 과목들을 체크해서 미리 실력을 쌓아두는 것이 좋읍니다

 불합격한 학생들에게;

먼저 원인이 무엇인지 충분히 분석하고  그 이유에 대해서 아주 철두철미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불합격 통지를 받고 나면 정신이 없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미래에 대해서 어떻게 결정해야 할지를 우왕좌왕 하다보면 어드덧 8월이 가까워집니다 

또 원서마감이 5달 안으로 가까워져 있읍니다  하지만 1년전 입시준비 준비할 때와 전혀 다른점이 없다면  또 다시 실패할까봐 시험자체가 두려워질 수가 있읍니다 

그래서  불합격 통지를 받자마자 약 2주 정도만 휴식을 취하고 바로 그 다음해 입학을 준비해야 합니다  대체로 떨어진 이유는  통지할 때 이유를 적어서 보내드립니다 그것을 참고로 해서  충분하게 준비해서 재 도전을 하거나 아니면  재도전이 불가능할 때도 있읍니다 

예을 들어서 건축학교를 입학할려고 하는데 고등학교 성적이 너무 나쁘거나  불어실력이 시간과 함께 열심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실력향상이 되지 않을 경우는 고려를 해 보아야 합니다 

- 집중력이 떨어지는 원인이 무엇인지

_ 불어공부하는 방법에 문제가 없는지 

_외로움이나  우울증 같은 것이 없는지 

_성격이 너무 소극적이라 다른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싫어하는지 

_불어공부를 하루에 몇시간 투자를 하는지

위의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체크해서 문제 해결을 해야 다음 단계에 성공할 수가 있읍니다 

*합격자 학생들에게 

합격할 학생들은 지금부터라도 놀지 말고 불어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유급하지 않도록 시간낭비를 해서는 안됩니다 

불어실력이 부족하면 오이려 합격한 것이 해가 될 수도 있읍니다 . 수업이 전혀 이해가 안되면 스트레스는 더 늘어가고  결국 3-4개월만에 포기하고 다시 불어공부를 1년 더 준비를 합니다 

이렇 경우 1년후에 학교 입학해도 마찬가지가 될 수가 있어 저희 학생중에서도 5년만에 2학년 못 올라가는 학생이 있어 칼럼에 글을 올려놓기도 했읍니다 

프랑스 대학수업은 c1 자격증이 있어도 수업따라가 가기가 힘들며 더군다나 대학1학년에서 2학년 올라가는 확율이 43%이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