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용에 있는 sepr 학교에서 제과제빵  cap 과정 준비를 하고 있는 유일한  한국학생이 있다

이 학생은 프랑스에서 어학공부를 했지만 b2를 따지 못해 inbp(프랑스 국립제과제빵학교) 입학을 하지 못했다 

2018년 7월경 여름방학 때 한국에 나와서 다시 프랑스어를 배우기 위해 종로근처에서 친구들과 만남을 가지고 지나가다 ciofrance유학원 간판이 보이길레 무조건 찾아갔다 

현재 경제적으로 또 다시 프랑스 어학연수를 하기에는 부담을느꼈고 또 입학이 보장된다는 것도 아니다 

나이도 30이 되어 가기에 돈을 벌어도 시원찮는데 미래의 확실한 것도 없는데 불어공부에만 매달릴 수는 없기에  내 사정이야기를 모두 터놓고  상담을 햇다 

원장님께서는  여러가지 방법을 알려주면서 리용에 있는 sepr 학교에서 cap과정에 들어가는 것을 생각해 보라고 햇다 

학비도 저렴하고 

한국사람도  1명도 없도

b1 자격증 소지만 해도 입학이 된다 

그래서  여러가지 조건으로써 다시 불어공부를 하지 않고도 입학을 할 수 있다는 조건으로 

당장 결정해서 2018년 8월 27일 수업이 시작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서류를 넣고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나 초조했지만  기다리는 보람이 있었는지  합격이라는 답장을 cio france 원장님으로부터 들을 때는 정말 기분이 좋았다 

다행히 프랑스에서 있다왔길레 그 때는 아직 비자기간이 남아있어서 비자를 다시 받을 필요성이 없었기에 그 짧은 시간에 난 프랑스로 출국할 수가 있었다 

세월은 흘러 2019년 1월 9일 

sepr 학교에서 연락이 왔다 

남규(가명)가 프랑스 sepr  제과부분으로 학교 대표자격으로 선수로 뽑혔다 

그 동안 불어소통이 안 되어 학교에서도 많은 교수들이 남규씨에게 불어실력 향상을  위해 많은 도움을 두었다고 한다 

그렇게 불어실력이 부족한데도  대표자격으로 선수를 뽑혔으니 남규님의 노력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는 원장님 덕부으로 이까지 왔으니  이번에 꼭 1등을 해서 리용지역 대표로 다시 선수로 뽑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이  내가 30년 동안의 유학원을 운영해 온  고생과 피로가 단번에 다 날아가는 기분이엇다 

제발 이번 출전에 행운이 깃들어 좋은 성적을 얻어 정말 리용의 대료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 학교에서 궁금하면  전화 해 주세요 02 733 33 66 cio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