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학교 저학교 여러군데의 시험을 쳐서 불합격핸 뒤 프랑스 유학은 쉽지 않다

적어도 프랑스 유학의 학사 학위는 한국에서의 10대 대학 졸업장을 따는것에 비해면 더 높았으면 높았지 낮지는 않다는 생각이 든다

이유는 프랑스 학사학위가 썩 드물다는 것은 그만큼  공부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비롯 좋은 대학에서 공부한다고 해도  언어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지 않는가

프랑스에서 대학을 졸업할려면 적어도 불어만큼은 완벽해야 졸업장을 딸 수 있다

학문도 어렵지만 그기에서 언어장벽을 뛰어넘는다는 것은  정말  노력과 인내심이 대단하다

그것을 뛰어넘는다면  웬만한  어려움은 이겨 낼 수 있다고 생각든다

의무교육만 믿고 중학교 고등학교 생각없이  가방메고 왔닥 갔다 하다가는  어느새 대학문턱에 도달했을때는 많은 뉘우침이 있아도  시간은 흘러가 버린다

적어도  중학교때에  대학 목적도 중요하지만 내가 뭘 정말 잘하고 있는 것이 있는지

무엇이 나를 일하고 공부하는데 열광을 솟게 하는 것인지 한 가지만이라도 잘 찾아서 본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것 같다

오직 서울대  연대 고대 ....  10대 대학 줄서기에 바쁘지만 그 대학들이  정말 나를 행복하게 해 것인가 !!!

내가 미치도록 하고 싶은 것에 매달릴 수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것은 언제쯤일까

잠을 자지 않아도 졸음이 오지 않고  먹지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고 오직 그것을 위해서  그것과 함께라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만들고 연구하고  또 새로운 것이 발결될 때  그 희열은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겠지 

우리는  이런 열정을 갖기에  너무나 게획에 짜여 허트리는 시간 낭비 하나 하지 못한다

그런곳에서 무슨 창의가 나오고 새로운 것이 나올까   

초등학교 과정이면 초등학교대로

중학교는 또 고등학교를 위해서

고등학교  졸업시 치러지는 수능시험은  12년의 결과물이라  우리는 그것이 모든 나의 인생의 결과물인줄 착각한다

학생은 우선 공부를 잘 해야 하며

주의진 일에 착실해야 하며

약간의 엉뚱한 일을 좀 저질려면 해고 부모님들은  못하게 억압한다  

어릴때 부터 자녀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주는 부모가 과연 얼마나 될까

우리는 모두가  한곳의 방향을 잡고 그것에 도달하지 못하면  실패자인 것으로 몰려  남은 인생마저도 도전하는데 많은 힘을 잃어간다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명령의 공부에서  불안의 공부에서  정말 내가 미치도록 하고 싶어서 하는 자유로운 공부를 하는 그 시기는 나에게는  언제쯤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