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프랑스 조기유학 비자는 안되는줄로 알고 있읍니다
하지만 접수자체를 포기하지는 마십시오
모든일에는 최선과 진실이 있고 또 꼭 프랑스 조기유학을 가야할 목적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비자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듭니다
프랑스 정부에서 조기유학비자를 주지 않은 이유는
프랑스에서는 18세 미만의 자녀를 외국에서 공부를 한다는 자체를 이해를 못합니다
미성년자의 교육은 어느누구보다도 부모가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자녀를 유학 보내는 것은 단순이 영토만 외국인이면 그 나라에서 영어를 잘 하고 불어가 잘 되는줄로 알고 잇읍니다
자녀들이 얼마나 많은 고통과 정신적인 문화충돌에서 이겨내야 하는 것을 생각지 못합니다
특히 파리에 있는 한인 가정에서 많은 한국학생들을 하숙하는곳에서 자녀의 교육이 형성된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좋은 가정도 있지만 식사해결과 숙식제공이 해결되고 프랑스 학교에 단닌다고 해서 우리 자녀가 학교수업을 잘 따라간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특히 비자가 없이 무비자로 자녀를 외국에 둔다는 것은 그들이 얼마나 많은 정신적 고통을 따르게 하는것인지 부모님들은 "그냥 비자를 주지 않으니까" 하는 생각으로 학생을 유학보내는 것는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학교선택 역시 중요합니다
프랑스 중 고등학교에서는 대부분 미국과 영어권의 중고등학교처럼 외국인 학생을 받는 다는 생각을 하지 않기때문에 어학시설이 되어있지 않고 만약 외국인이 입학한다하드라도 학교의 재량에 따라서 불어수업을 해 줄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프랑스 학생과 동일한 수업을 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몇년전 릴에 상당히 좋은 고등고등학교에 한국학생이 입학을 했읍니다
이 학교에서는 한국학생이 입학을 했기에 모두들 친철하고 호감이 갔읍니다 하지만 정연  이 한국학생은 학교가기가 너무나 고통이었읍니다
오늘이나 내일이나 수업을 못 알아들지만 불어수업을 따로 해 주지를 않았읍니다 더군다나 선생님은 불어를 할 줄 모르는 자체를 몰랐읍니다
그냥 1년동안 학교수업을 참관한 것 뿐입니다
그렇게 수업을 2년을 하고 결국 한국으로 귀극을 했읍니다
한국역시 또래는 벌써 고등학교 3학년을 올라가는데 프랑스의 성적이 없어 불어는 잘 하지만 1학년 입학을 할 수밖에 없었읍니다

그래서 부모님께서 프랑스 학교를 선택한다면 제대로  학생이 수업을 따라갈 수 있도록 불어수업을 제대로 가리켜 주는 학교를 선택해야 합니다
보통 한국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유학을 간다면 매년 9월에 시작하는 학기에서 1년을 불어연수만 하고 그 다음 9월에 고등학교 입학을 한다는 생각으로  계획을 잡으십시오
프랑스 조기유학의 경우 학비는 대부분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학생이 수업을 따라가도록 지도를 해 주는냐에 따라서 그외의 비용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무조건 학비가 저렴한 학교는 학생에 대한 아무련 지원이 없길레 그런 학교를 선택할려면 차라리 한국에서 불어공부를 1년간 충분히 시킨 다음에 유학을 보내십시오
고등학생이라 학교만 입학시켜놓으면 자동적으로 불어는 잘 한다고 생각하면 잘못입니다
우리가 한국말  잘 한다고  좋은고등학교 좋은대학 입학이 된다는 것이 아니듯이 단순히 길에서 단니면서 불어잘하는 것이 기특하다고 생각하시면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유학을 보내면 한국에서보다도 잘 키우기 위해서 유학을 보내는것인데 정말 우리자녀가 그 학교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지를 향상 체크 하고 대학입학은 어느정도로 가능한가를 생각해 주어야 합니다
유학이 결코 한국에서 공부를 시키는 것보다도 잘못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