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컴퓨터 게임을 너무 좋아하여 과외선생이 오더라도 잊고 게임에 빠져있었다
공부는 4-5등급 , 앞으로 생각해봐도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은 어림도 없다는 과외선생님의 말씀이다 이런 성적으로써는 지방전문대2년로제로 원서를 내야 할 것 같읍니다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도 마친상태에서 이제 남은 2학년 3학년 약 2년조금 더 남았는데  ................. 부모님의 욕심은 포기할 수가 없었다. 4년제를 졸업해도 마땅히 취업이 어려운데....

어째든 여러가지 고민끝에 프랑스 조기유학을 시작되었다
1년후 학생의 태도는 너무나 많이 바뀌었다
"그동안  한국에서 생활했던 것이 너무 나태한 것을 스스로 느꼈다고 한다 "이제는 시간도 아까운 줄 알고 또 불어도 능통하고 영어책도 웬만한 것은 이해를 한다니까  조금씩 조금씩 제 2외국어인 스페인어도 흥미를 느낀다니까 1년동안의 효과가 이정도이면 아직 3년동안의 기회가 있어 본인만 마음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것 같다  
"처음에는 조기유학으로써는 좀 늦은감이 있어 망설였지만 실패하드라도 가감히 결정한 것이 다행이다 생각이 든다 "
적중한 시기에  부모님의 결정,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느낀다고 한다